서울대생이 권하는 중·고등학생 기본서 7권ㅣ국어 잘하는 아이가 이깁니다_나민애

 

 

'국어 잘 하는 아이가 이깁니다' 추천: 서울대생이 권하는 중·고등학생 기본서 7권

서울대 학생들이 추천하는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꼭 읽어야 할 기본서를 소개합니다. 이 책들은 교양을 쌓고 사고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목차

1. 1. 모모 (미하엘 엔데)
2. 2.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3. 3. 선량한 차별주의자 (김지혜)
4. 4. 수레바퀴 아래서 (헤르만 헤세)
5. 5.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 (오주석)
6. 6.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7. 7. 최재천의 인간과 동물 (최재천)

1. 모모 (미하엘 엔데)

미하엘 엔데의 《모모》는 시간을 훔치는 회색 인간들과 이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녀 모모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동화 이상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삶의 진정한 가치와 시간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합니다. 어린 학생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독자층에게 사랑받는 작품으로, 중·고등학생들에게 특히 추천됩니다.

2.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는 인류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흥미롭게 풀어낸 교양서입니다. 과학, 역사, 사회학의 접점에서 인간의 본질과 문명의 발전을 탐구하며, 학생들에게 폭넓은 관점을 제공합니다. 논리적 사고력과 통찰력을 키우고 싶은 학생들에게 이 책은 필독입니다.

3. 선량한 차별주의자 (김지혜)

김지혜의 《선량한 차별주의자》는 우리가 일상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차별과 그 기제를 분석합니다. 공정함과 평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이 책은, 사회적 책임감을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입니다.

4. 수레바퀴 아래서 (헤르만 헤세)

헤르만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는 주인공 한스가 사회적 압박 속에서 성장하면서 겪는 갈등과 좌절을 그립니다. 학업과 사회적 기대에 시달리는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를 계획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5.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 (오주석)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은 한국 전통 미술의 아름다움을 쉽게 설명합니다. 우리의 문화유산에 대한 자부심을 키우고, 역사와 예술을 배우는 데 큰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중·고등학생들에게 특히 추천됩니다.

6.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장 지글러의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는 세계 식량 문제의 심각성과 불평등의 구조를 파헤칩니다. 이 책은 중·고등학생들에게 글로벌 이슈를 이해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의식을 고취시킵니다.

7. 최재천의 인간과 동물 (최재천)

최재천의 《인간과 동물》은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생태학적 관점에서 탐구합니다. 자연과의 공존, 생명에 대한 존중을 배우는 데 훌륭한 자료가 됩니다. 환경 문제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필독서입니다.

결론

'국어 잘 하는 아이가 이깁니다'에서 추천하는 7권의 기본서를 통해 중·고등학생들은 깊이 있는 교양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 책들을 활용해 독서 습관을 길러보세요!

목차로 돌아가기